순차 진행(Serial Process)의 단점,
항상 "전체의 각 작업들의 소요 기간의 합 == 전체 소요 기간"이라는 것.
이 점을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바로 동시 진행(Concurrent Process)이다.
물론 동시 진행은 각 작업의 작업자, 내용, 우선순위, 중요도, 소요기간, 속도, 요구범위, 질이 모두 다를 수 있고, 그것이 일반적이라는 데에 착안한 것이다.
순차 진행의 가장 큰 맹점은 작업간의 피드백이 부재하다는 것인데,
동시 진행(Concurrent Processs)은 이점을 보완하고 있다.
동시 진행은 우선하는 작업 A의 작업 완성도 및 안정성과 관련하여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시점에 다음 작업 B를 시작하는 것이다. 물론, C와 D도 각각 다른 시점에서 우선하는 작업들에 따라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다음작업을 수행하는 작업자는 가능한 정보만으로 작업을 준비/시작하고 우선하는 작업의 작업자는 작업이 계속 진행되면서 하위 작업을 담당하는 작업자에게 관계된 정보를 계속 전달한다.
다음작업을 수행하는 작업자가 우선하는 작업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고, 우선하는 작업이 크게 예외상황에 부딪히지 않는다면 다음작업을 수행하는 작업자는 거의 제대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물론, 새로운 정보에 따라 약간의 재작업은 불가피할 것이다.
동시진행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각 작업의 완성도 및 안정성, 재작업 가능성(그 범위, 시간, 질, 비용), 작업간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판단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두가지 측면의 장점이 있다.
1. 우선하는 작업은 하위 작업으로 부터 피드백을 얻는다.
즉, 기획을 하고 개발하는 두 작업이 있다면,
개발은 기획에게 기획된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표현할 수 있다.
2. 우선하지 않는 작업을 일찍 시작할 수 있다.
즉, 다음 작업이 우선하는 작업보다 더 빨리 마칠수도 있다.
물론, 그 반대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방법에도 몇가지 문제를 포함하고 있다.
1. 지나치게 전략적일 수 있다.
즉, 우선하는 작업보다 다음 작업이 지나치게 일찍 끝나서,
우선하는 작업의 변경 및 예외상황이 더 이상 없기만을 기다리는 경우도 생긴다.
2. 작업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할 때,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그다지 좋지 못할 때
- 지리적으로 분리되어 있거나, 정보를 전달하기 힘든 경우)
이럴 때는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우선하는 작업이 충분히 안정될 때까지 다음 작업이 기다리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주. 정보를 전달하기 힘든 경우에는
우선하는 작업의 팀이 보안 또는 기술적 문제로 인하여,
정보를 전달하기 힘들 수 있는 경우이다. 물론 그 외에 경우도 있다.
3. 작업의 재작업 가능성(그 범위, 시간, 질, 비용)을 추정하는 데서 실수를 하는 것이다.
만약 조직의 여력이 조금밖에 없거나 급박하게 진행되는 경우, 이러한 실수는 치명적이다.
위의 동시 진행방법은 대개의 프로젝트에서 사용된다.
경험상 이런 방법을 사용할 때, 리더가 매우 꼼꼼하고 부지런히 챙겨야 했었다.
주. 작업을 팀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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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설명 쉽게 잘 보고 갑니다.^^
2008/10/20 23:32 [ ADDR : EDIT/ DEL : REPLY ]